본문/내용
1. 양적으로 적절해야 한다.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누구나 거쳤을 입시관문.
획일적인 수업과 서로가 서로를 밟고 점수 한개라도 더 따내려는 욕심이 한창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며 대인관계의 폭을 깊게 만들어야 하는 청소년들을 조여 왔던 사실 아는가.
학교생활을 조금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상황을 제시해 보겠다.
아침 등교시간이다.
다들 밤새 야간자습과 학원 등으로 인해서 피곤에 지치고 예민한 채 무거운 가방을 등에 짊어지고 등굣길에 오른다.
[예문] - 등굣길에 서로 만난 친구들-
A : 어? 안녕? 공부는 잘되어가니? 오늘 학교 마치고 뭐할 거야?
B : 어? 안녕... (피곤........)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3개(안녕 , 공부는 잘되어가니 , 학교 마치고 뭐할 거니)씩이나 준 친구들에게 우리는 양적으로 적절하게 대응을 해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등교를 하고 교실에 들어갔다.
개인학습을 하는 학생들... 밤새 자지 못한 잠을 보충하는 학생들... 수다떠는 학생들........
입시에 대해 수업 전 그들 나름대로 표현하는 욕구의 형태들이다.
이 욕구를 일일이 관심 있게 관찰하고 공감대를 형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