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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책을 통해 읽었던 장화,홍련을 기억 하는가?
아버지와 어머니와 살던 두 자매가 어머니가 죽고 새로운 어머니를 맞이하여 생기게 된 비극을 담고 있는 책이다. 서로를 끔찍이도 아끼던 두 자매가 계모에 의하여 죽음을 맞이한다는 소재인 장화,홍련이 영화로 재구성 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원작인 고전소설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두 자매는 맞지만 재구성 하여 다른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새엄마가 자매를 미워하기는 하지만 완벽한 가정을 꾸미기를 원하므로 계략따위는 꾸미지 않는다. 또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표현된다.
요양을 위해 시골의 자신의 집으로 내려온 수미와 수연 자매
친어머니가 죽고 그 자리를 들어온 새엄마 은주와 새엄마를 사랑하는 아버지 무현과의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새엄마는 자매를 반기지만 수미는 그러한 새엄마를 무시하며 못마땅해 한다. 첫째인 수미는 새로운 가정을 꾸미게 된 무현과 은주를 증오하며 살아가고 이를 통해 점점 불화가 심해지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무현은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아가는 수미에게 미안해 하면서도 수미가 어째서 자신을 증오하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 새엄마를 맞아들였다는 이유가 어린 딸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은것일지라 생각하하던 무현은 어느날 수미의 손에 죽어 있는 새를 보고는 화를 폭발시킨다.
어째서 이런 짓을 했는지 추궁하던 중 수미의 그녀의 입에서 자신의 아내인 은주가 수연을 괴롭힌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무현은 수미의 병이 아직 낫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 대체 수미는 무슨 병이 걸려있는 것일까? 수미는 다중인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죽어서 이미 존재하지도 않는 동생 수연이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수미의 모습에 무연은 수연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충격을 받은 수미는 패닉상태에 빠지고 자신과 함께 지내던 수연은 비명을 지르며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