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비평기준-The
1)인간 경험의 기준
Johnson은 법칙주의자들이 어떤 극적 재현이 실제 삶으로 착각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정면으로 공격하였다. 관객들의 정신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법칙을 세워 극의 사실성을 높이려는 시도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므로 그는 우선 두 가지의 경험적 진실을 명확히 짚고 넘어간다. 첫째로 인간은 언제나 이성을 작용시키고 있다는 것이며 둘째로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히 발휘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관객들은 잘된 극을 보러오는 것이지 실제 삶을 듣고 보러오는 것이 아니다.
관객들은 극장에 오는 순간에도 계속 이성 능력을 작용시키므로 그들이 무대를 실제 삶으로 착각하리라는 가정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단지 허구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 극장에 올 뿐이다. 그리고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히 자유롭게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극장의 무대를 실제의 어느 지명으로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극 중간에 지명이 바뀐다 해도 아무런 장애 없이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상상력에 몰두한 이상 이성의 통제력은 그 힘을 행사할 수 없다.
2)The delight of tragedy
무대에서 재현된 극이 사실성을 얻는 것은 그것이 실제 삶이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삶과 닮게 그린 허구이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그들이 보는 극이 처음부터 끝까지 허구임을 앎으로 상상력을 통해 그 극의 인물, 자연, 상황에 경계 없이 완전하게 몰입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상상력은 이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창조적 상상력으로 발전하여 관객들의 정신 속에서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상태 또는 미래에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태를 떠오르게 하여 즐거움이나 고통을 느끼게 한다.
이 단계에서 Johnson은 가르침과 배움의 즐거움이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고 암시하고 있으며 그 점을 Shakespeare의 뛰어난 공감적 이해력의 사용으로 보…
이 단계에서 Johnson은 가르침과 배움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