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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21세기, 흔히 세계화의 시대 혹은 국제화 시대, 정보화 시대라고 불리는 시대가 온다. TV나 신문 등 대중 매체나 언론 등은 세계화에 발맞춰 대응해 나갈 준비를 국민 개개인이 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학생들, 아니 세계 각 국의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영어가 세계 공용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지만 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하나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아메리카와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세계화를 주도해 나갈 나라들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학교에서 그 나라들의 역사, 문화, 지리, 기후 등을 배웠다. 허나 우리는 간과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패한 후, 놀라운 경제 성장력을 보여주며 오늘날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미 유럽의 어느 나라도 경제력만으로는 일본을 함부로 능가한다 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일본에도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 등을 보면 유럽권의 나라들은 깊이있게 다루어지는 반면 일본에 대한 내용은 그저 형식적인 내용에 불과하다. 아니, 이것은 사실 일본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권의 나라들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우리보다 못한 후진국이기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