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저자 이현모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나와 사우스 웨스턴 장로교 신학교를 나왔다. 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와 세계선교훈련원 원장과 대흥침례교회 협동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책을 쓴 동기 IMF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선교의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일부에서는 교회 선교활동의 열의가 식어 들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한국교회의 관심이 선교를 떠나서 상담이나 다른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도 있었다.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고 교회의 존재 이유이다. 선교학은 수료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실제 헌신하겠다는 결의가 만들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선교에 대한 교육은 신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교회로까지 확산되어져야 한다. 이를 통해서 선교에 대한 실천적인 이해가 깊고 넓어져야만 한다.
책 내용 서론에서 선교학의 정의를 아브라함 카이퍼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의 회심을 증가시키는 적절한 방법에 대한 연구”라고 정의하였으며, 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위임명령에 근거하여 세계복음화가 완성되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기독교가 비기독교인들 가운데 전파되어지는 사역에 관련된 모든 학문적 연구라고 하였다.
제1장 세계선교 현황에서는 전세계의 교회들은 세계를 복음화시킬만한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투여되고 있는 전도활동의 양만으로도 실제로는 세계복음화를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정도이다. 문제는 이러한 선교자원들의 미전도지역에 대한 적절한 분배가 아직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제2장 선교의 성서적 기초에서는 성서적, 교리적 기초를 떠나서는 선교는 불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성서적, 교리적 토대가 불확실하면 선교사들은 쉽게 사역을 포기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은 이러한 성서적 기초가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간과하기 쉬운데 이는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