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생산과 교환의 경제행위가 조정되는 방식에는 시장기구와 경제조직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서 경제조직은 조직으로 칭하며 대표적인 예가 기업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인간이 완벽한 합리성을 가지며, 정보는 모두 완전한 것이며, 이상향인 완전경쟁의 세계를 가정하기 때문에 상황변화에 따라 모든 계약은 재조정되며 특정개인이 항구적인 집단을 형성하여 주어진 위계질서 내에서 협동하는 기업이라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코즈의 이론에 따르면 현실세RP에 존재하는 기업들은 외부와는 단발적 혹은 일회적인 거래를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위계질서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코즈는 기업이란 거래를 조직화하는 방식의 하나라고 보았다, 어떤 거래를 수행함에 있어 선택 가능한 두 가지 대안이 시장과 조직으로 간주되며 이 선택을 결정짓는 것이 거래비용이다. 신도전파 이론체계 속에 명목적으로만 존재하고 논리적인 면에서는 존재할 필요가 없는 기업이라는 제도가 실제 세계에서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질문을 한다. 기업은 가격기구를 사용하는데에 비용이 들기 때문에 존재한다 가격기구를 이용하여 경제행위를 수행시 계약자가 있으며 계약자와 협상을 통해 계약이 수립되며 이런 계약이행 여부를 점검 시 여러 가지 비용이 든다 이런 비용을 고려할 때 기업내부의 위계질서를 통한 명령체계를 사용하는 것이 시장기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일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코즈의 기업이론은 논문발표 후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주목받았으며 그가 장을 연 경제조직의 문제에 대한 거래비용 접근방법은 이후 윌리암슨 그리고 노스 등의 경제학자들에 의해 확대 발전되어 오고 있다.
2)윌리암슨의 거래비용이론
윌리암슨은 코즈의 기업제도에 대한 거래비용 분석을 더 한층 발전시켰다. 그는 자신이 도입한 자산특수성의 개념과 현대조직 형태론 및 인공지능이론의 거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