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T산업발전의 도약 물류센터
우선 하이룽전자타운 앞에 새로 설립된 IT제품 물류센터가 그렇다. 2년동안 공사를 거쳐 완공돼 조만간 하이룽전자타운을 비롯한 중관춘 각지에 보내질 제품들이 속속 집하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의 입하와 출하가 전자결제 등을 통해 이뤄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이룽전자타운에서 프로젝터 판매업소를 운영하는 쑨커(孫科) 사장은 `사실 중관춘의 IT제품 물류시스템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라는 명성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리어커로 제품을 실어나르는 웃지 못할 광경이 종종 보였던 것은 바로 이 물류시스템 부족탓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늦게나마 실현된 물류시스템 구축을 뿌듯하게 여기고 있었다.
뿐만 아니다. 중관춘 인근 보안솔루션 제작업체인 치밍싱(啓明星) 판중위(潘重予) 부사장의 감상도 상당히 남다른 듯했다. `물류시스템 미비로 우리 회사 보안제품들의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물류센터 건설은 정말 천군만마`라며 지난해 대비 100% 이상 매출액 신장을 자신했다. 실제 판 부사장에 따르면 중관춘에서 거래되는 각종 IT제품들의 80~90%는 이 센터를 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문헌
`중관춘의 힘` 중국 IT 이끈다 [디지털타임스 2004. 01. 01]
중국 돌풍! 베이징의 쯔번쟈(知本家)들 [KBS 수요기획]
최정석, 북경올림픽과 對中비즈니스의 기회, 무역연구소 동북아팀,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