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차의 재배환경
① 기온조건 : 차나무가 자라기 위한 최적의 기후는 연평균 기온 13도 이상, 강우량은 연평균 1400mm이상이어야 하니 고온과 많은 비가 필수적이다. 차나무의 내한성은 영하 5도씨가 10일 이상 계속되면 동사하게 괸다. 특히 영상 8도씨 이상 계속되다가 영하 5도씨 이하로 5일 이상 지속되면 역시 동사하게 된다. 이상 한파가 5일 이상 계속되도 큰 피해를 입는다.
② 토양 : 부식토 함량이 많고 배수가 잘되며, 토심이 1미터이상으로 깊고 약산성이나 중성에 가까운 토양으로, 가뭄을 이겨내는 난석토, 화강암, 마사토와 자갈이 섞인 EKd인 역석토에서 잘 자란다.
③ 지형 : 차나무는 안개가 자주 끼고 고온 저습한 고산지대로 따뜻하며 찬공기가 오래 머물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 또 차를 따는 오전 11시까지 안개가 걷히지 않아야 최적이다.
4. 차의 분류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발효란 차잎 속의 효소가 공기 중의 수분과 함께 생화학변화를 일으켜, 차잎의 향과 맛에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① 불발효차 0% - 녹차류, 백차류
찻잎을 따서 바로 증기로 찌거나 솥에서 덖는 방법으로 차의 산화효소를 파괴시키고, 발효가 되지 않도록 하여 녹색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든 것이 불발효차이다. 중국과 일본 등이 주요 녹차 생산국으로 중국에서는 덖음차인 초정차가, 일본에서는 찐차인 증제차가 주요생산품이다.
· 초청은 중국녹차의 대종을 이루는 생산품으로, 생엽 중의 산화효소를 파괴시키기 위해 솥에서 덖어 서 만들기 때문에 풋내가 적고 고소한 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장초청, 원초청, 세눈초청 등이 있다.
· 홍청은 신천한 잎을 쪄서 비빈 후에 불기운에 쬐어 말린 녹차이다.
· \쵀청은 싱싱한 잎을 쪄서 비빈 후 햇볕을 쬐어서 말린 녹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