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저자인 론다 에이브럼스는 초창기 지극히 비즈니스적인 정신으로 관철된 인간만이 성공하는 기업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가 서서히 그의 생각이 잘못되었고 진정한 기업의 경영자가 되기 위한 모습을 그런 비즈니스적인 리더가 아닌 바로 항상 주위에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이지만 그 존재를 파악하지 못하는 어머니에게서 찾고 있다. 오로지 이윤추구만이 목적인 기업은 돈의 노예가 될 뿐이라고 규정하면서 인간과 함께 성장해 가는 기업이 바로 진정한 기업이라고 주장한다. 기업은 많은 인간들과 관계를 맺는다. 경영자, 피고용자, 고객 등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업은 꾸려져 나간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 인간다운 끈으로 엮을 수 있는 그것이 존재할 때만 기업은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끈을 어머니로부터 얻을 수 있는데 항상 어머니가 해오시던 말씀처럼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며 주관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는 등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 바로 경영자의 모습인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잔소리를 하신다. 하지만 모두들 그것들을 귀 기울여 듣지 못한다. 오늘날의 기업들 또한 그런 소리를 듣지 못한 채 삭막한 세상 속에 잔인한 하나의 기업으로 서 있는 것이다. 어머니의 방식은 절대 어렵지 않다. 지극히 인간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바로 어머니의 경영방침인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라. 그야말로 가장 어울리는 어머니의 경영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간적인 행동으로 일관된 곳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밀려들어온 이후 기업은 인간을 인간이 아닌 도구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뀌어 버린 상태로 기업은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 문제다. 저자는 이런 기업들의 시각들을 어머니의 생활방식으로 어머니의 시각으로 다시 한번 기업을 바라보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은 사랑으로 대하고 물건은 이용하여라.’ 라는 말처럼 인간다운 경영이 가장 우선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