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한국의 탑에 대한 이해
`탑`은 범어(梵語)의 스투우파(Stupa), 또는 팔리(Pali)어 투우파(thupa)의 음사에서 유래된 약칭으로 사리의 봉안 유무에 따라 탑파, 또는 지제(차이티야, Chitya)라고 하는별개의 용어가 있다. 먼저 사리 를 봉안한 탑을 `스투우파` 라고함에 비하여 사리가 없는탑을 `차이티야` 라고 구별하기도 하였다.
`스투우파`는 방분(方墳), 원총(圓塚) 또는 고현처 (高顯處) 등의 뜻으로 부처님의 신골을 봉안하는 묘 소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 비하여, `차이티야`는 신령스런 장소나 고적을 나타내는 기념탑적인 것 으로 영묘(靈廟), 정처(淨處),복취(福聚) 등의 의미이다.
탑은 사리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발생한 불교의 독특한 조형물이다. 최초 인도에서 석가모니의 열반 후 화장을 함으로써 사리를 얻게 되었고 이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쌓은 것이 바로 탑파, 불탑이 되었다. 그러므로 불탑은 불교의 교주 석가모니의 무덤이라 할 수 있겠다. 초기에는 근본되는 여덟 탑이 중심이 되었으나 시대가 흐르면서 탑파의 신앙은 더욱 왕성하여 수많은 탑을 쌓게 되었다. 특히 아쇼카(As ka)왕의 팔만사천탑 건립은 역사상 유명한 일이며 불도…
참고문헌
- ‘한국의 탑’ 김희경 열화당 2005
- ‘탑’ 강우방 솔 2003
- ‘한국의 불교 공예·탑파’ 황수영 혜안 1998
- 엔싸이버(http://pagoda.encyber.com)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