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요즘 매스컴에서는 연일 몇푼의 돈 때문에 사람을 속이기도 하고 심하면 사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는 사건이나, 자식이 부모를 구타하거나 해치는 반인륜적인 사건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사회 일각에서는 학교에서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들이므로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원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학교가 상급학교의 진학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인성교육은 공염불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문제는 오늘날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공자는 당시의 사회적 혼란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후손을 경계하기 위해 춘추를 저술했다고 했다. 즉 공자가 살았던 춘추시대에도 사회적·정치적 혼란이 극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자백가가 등장했으며 제각기 나름대로의 이론을 내세웠다.
춘추 전국 시대란 동주(東周) 시대의 시작인 B.C. 770년부터 진(秦)이 중국을 통일하는 B.C. 221년까지를 지칭한다. 이 시기는 역사의 급격한 변동기로 서주(西周)의 예(禮)를 바탕으로 한 윤리적 질서가 붕괴되고, 전쟁이 격화된 혼란의 시대였다. 군주…
참고문헌
『한비자』
『상군서』
조현규. 『동양윤리사상의 이해』. 새문사, 2002.
송지영. 『한비자신역』.통신신서,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