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4. 영화의 줄거리 소개
1901년 양반의 한 노인이 천주교를 물리치는 격문을 대문에 내 건다. 이유는 교인들은 위패를 불사르고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노인을 찾아온다. 흥분한 교인들은 노인의 상투와 말의 꼬리를 연결시키고 노인의 가슴에 격문을 걸고 말을 앞으로 움직이게 한다. 노인은 수취심으로 자살한다.
기생과 관계를 가진 (오좌수의 첩을 보쌈하려 한) 교인에게 채군수(명계남)가 형벌을 내린다. 채군수의 편지를 교인에게 전해준 이재수와 일행은 흥분한 교인들에 의해 폭행 당한다. 이 사건은 신부가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재수가 돌아오자 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소란스럽다. `백성이 <관속>을 때리고 <관가>를 능멸하는 처사다. 교인들의 세 징수 행패가 심하다.`는 이유이다. 그리하여 `장두`로 나간다. 백성을 학대하는 무리들을 제압하려는 것이 목표이다.
장두가 있고 난 후, 중재자의 노력에 의해 화해의 날이 이루어지려는 전야. 교인들이 장두을 일으킨 (영화에서는 <폭도>로 처리)백성을 습격한다. 영화는 교인과 폭도의 대결양상으로 전개가 된다. 총을 가지고 성을 차지한 교인과 총이 없고 몽둥이만 가진 백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