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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황(李滉)의 생애와 업적, 사상.
1) 이황(李滉) 생애와 업적
이황(李滉) : 1501(연산군7)~1570(선조3) , 경북 안동.
퇴계의 성은 李, 이름은 滉,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그는 연산군 7년(1501) 음력 11월 25일에 경상도 예안현(지금의 안동군 도산면 온혜동)에서 진사 이치의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부친이 진사였던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양반이 지배하던 당시 사회에서 그도 신분상으로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장래가 보장되는 양반가문 출신이었다. 그렇다고 퇴계의 가정 환경이 유복하여던 것은 아니다. 그는 태어난지 불과 7개월 되던 때에 당시 40세의 장년이던 부친을 여의었다. 그로 말미암아 부친의 훈도를 받지 못하고 또 빈곤한 생활 곳에서 자라게 되었다. 부친을 여의던 당시 맏형 한 분만 결혼하였을 뿐, 다른 형제는 모두 어려서 가족의 생계를 어머니가 홀로 농사와 누에치기로 이어 가야 할 형편이었다. 퇴계 스스로 모친을 묘사하여 “뒤로 두 아들이 대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어도 부인께서는 그영진(榮進)을 기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