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영화를 통해 사람들은 무엇을 찾으려고 하는 걸까? 영화의 매력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실과 이상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영화의 매력은 ‘아르놀트 하우저’의 글에도 나타나 있듯이 영화는 공간, 시간을 무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은 가만히 앉아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전세계를 거치면서 이야기를 추리하거나 파악한다. 하지만 영화가 관객의 큰 호흥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현실을 반영하고 모두가 생각(우려)하는 미래상을 제시하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블레이드 러너’를 통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 본다.
‘삶’과 ‘죽음’, ‘영원’ 살아가면서 이런 말에 대해 누구나 고민하게 된다. 당신은 누군가가 죽음 앞에서 생명의 실을 놓지않으려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인간은 주어진 생명이 다해간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자신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고민하게 되고 자신에게 다시 한번 삶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영화 Blade Runner에서는 끝없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인간보다 더 심오하게 고뇌하고 삶에 대해서 그 의미를 찾으려는 합성인간(replicant)들의 보다 인간적인 얘기를 다룬 작품인 것 같다.
우선 본격적인 이야기를 생각해보기 전에 이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하는 몇가지 요소를 먼저 집어보면 작가의 의도를 이해를 도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