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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제도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인하여 일시에 고액의 진료비가 소요되어 가계가 파탄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험원리에 의거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어 기금화 하였다가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급여를 해 줌으로써 국민 상호간 위험분담을 통하여 국민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사회보험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며, 적용대상은 의료보호제도의 대상인 영세민 이외의 모든 국민이다.
(1) 형성과정
건강보험은 1963년 법 제정 이후 사문화 되어 오다가 1977년 7월1일부터 5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단위의 조합주의에 의하여 출발하였다. 출발당시 국민소득수준으로 보아 더 이상 사회보장체제의 일환으로 의료보험을 미룰 수 없었고 출발초기 자본적 관계가 없고 임금수준 등 성격이 다른 기업 간의 공동의료보험조합의 운영은 단순한 사회연대의식의 강요로 보아 어렵다는 점이 여론화되어 대기업위주의 직장조합부터 출발하였다. 그 후 1979년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하였고 1979년 7월 1일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및 교원 의료보험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그 후 의료보험의 적용대상을 점차 확대하였는데 1981년 100인 이상 사업장, 1983년 16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직장 또는 지역단위로 보험조합을 조직하였고 1988년 1월부터 보험대상…
1) 부담능력에 따른 보험료의 차등부담(형평부과)
사보험은 급여의 내용, 위험의 정도, 계약의 내용 등에 따라 보험료를 부담하지만 사회보험방식인 건강보험에서는 사회적인 연대를 기초로 의료비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목적이므로 소득수준 등 보험료부담능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