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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학의 문제점이란 과제를 부여받았다. 솔직히 말하면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시간에 장학이란 개념에 대하여 생각 볼 수 있는 개기가 되었다. 그 전엔 장학이라고 하면 장학금, 장학생, 장학회, 장학재단 하는 몇몇 특정 단어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때부터 장학의 개념이 내 머릿속엔 ‘장학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과제를 부여받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나름 데로 책을 찾아서 장학이란 개념을 알고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문헌을 찾아본 결과 장학의 개념은 명확하게 규정하기도 어렵거니와 하나의 통일된 정의를 내리기도 어렵고 학자들간에 완전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접근하느냐, 어디에 강조 점을 두느냐에 따라,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고 있었다.
이렇게 장학의 개념에 혼돈이 오는 부분에 대하여 찾아보았는데. 첫째, 장학·지도조언·지도행정 등의 용어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둘째, 장학사나 장학관이 행하는 모든 행정사무가 장학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와는 반대로 학교장이나 교육감의 소관업무 중에도 장학에 관한 것이 있는 데서 혼동이 일어나고 있다. 셋째, 장학의 대상이 되는 교육문제의 영역이 광범위하고 행정과 장학의 한계가 명확하지 않다. 넷째, 외국의 장학개념과 우리나라의 그것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데서 오는 혼동이 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교사에 대한 지도와 조언에 보다 많은 중점을 두면서 궁극적으로 아동들의 바람직한 성장 발달에 장학의 목표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판단하니 내가 장학이라는 말을 떠올릴 때 생각했던 개념과 약간은 근접 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조직의 문제점에 대해서 세 가지 정도를 알아보았다.
첫째, 장학행정의 권한이 과도하게 중앙집권화 되어 있다. 교육부의 주요 기능은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첫째, 장학행정의 권한이 과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