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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전년 동월대비 86.9% 성장한 5,225 억원이다. 특징적인 것은 전년 동월대비 증가율이 금년부터 80%를 넘어서 시장규모의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품목별로는 PC 및 주변기기의 매출비중이 작년 초 30% 대에서 금년 1 분기에는 17%로 하락한 반면, 의류, 자동차/생
활 용품의 매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로, 전자상거래의 이용인구가 초기
인터넷 매니아로부터 일반대중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같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고성장세는 금년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보급률이나 초고속인터넷보급률은 55%를 상회하는 반면 전자상거래경험자비율은 2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아직은 잠재 수요자가 충분한 상태다. 특히 전자상거래 경험자 중 재(再)구매 의사가 75.8%에 달해 전자상거래의 신뢰도에 대한 우려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2004 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9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체 소매시장의 6.1%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기가 나빠질수록 소비자들은 가격이 낮은 제품을 선호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