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한 직후 1910년 회사령을 공포하여 조선인의 회사설립과 경영을 억제하였다. 그것은 조선인 자본의 성장과 발전을 저지하고 나아가서 산업 부르주아의 성장을 저지하려 는 목적이었다. 일본인 공업회사의 성장은 조선인보다 높아서 식민지의 공업경영은 일본인에 의해 주도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조선인 자본의 대응양식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우선 공업경영면에서 조선인 자본은 총독부의 공업회사 설립억제에 대응하여 일부의 대자본은 조선에 있는 일본인 자본과 결탁하여 합자공업을 일으켰고, 대부분의 중소자본은 회사화를 미루고 일단 개인경영으로 자본축적을 도모했다.
참고문헌
강만길, 『한국자본주의의 역사』, 역사비평사, 2001
한국사편집위원회, 『한국사14;식민지시기의 사회경제-2』, 한길사, 1994
오미일, 『한국근대자본가연구』, 한울, 2002.
김인호, 『식민지 조선경제의 종말』, 신서원, 2000
박섭, 『식민지의 경제변동:한국과 인도』, 문학과지성사, 2001
임종철, 『한국경제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김혜수, <일제하 조선인 중소자본의 동향 연구(1920~1945)> , 역사문제연구소, 1996
주익종, <후발자와 후후발자-일제하 조선방직(주)와 경성방직(주)>, 경제사학회, 2002
주익종, <경성방직(주)의 초기 경영> , 경제사학회 , 2001
선재원, <식민지기의 기술보급> , 한국경제학회, 2005
김인호, <일제초기 조선공업의 ‘과도기자본주의’적 특징(1910~1919)>, 한국근현대사학회,1999
오미일, <1910년대 중·후반 조선인 산업자본의 형성>, 한국근현대사학회, 2002
전석담, <근대조선의 경제의 진로>, 아세아문화사, 2000
오미일, <1910-1920년대 공업발전단계와 조선인 자본가층의 존재양상>, 한국사연구회, 1994
오진석, <일제하 박흥식의 기업가활동과 경영이념>, 동방학지, 2002
정병욱, <일제말(1937~1945) 전시금융과 조선인자본가의 존재방식> 한국사연구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