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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안내견 훈련(Guide Dog Training)
1년간의 퍼피워킹을 마친 강아지는 약 1개월에 걸쳐 안내견으로의 적합성을 테스트하는 종합평가를 받는데 여기서 합격된 개들에 한해 정식으로 안내견학교에 입학하여 훈련을 받게 됩니다.
훈련기간은 3~6 개월로 국가나 학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며 훈련장소는 안내견학교 외에도 실제 생활공간인 도로, 상가 등 여러 가지 환경에서 실시합니다.
훈련과정은 배변, 식사 등 기본 훈련과 복종 훈련(Obedience), 지적 불복종훈련(Disobedience; 장애물이나 위험상황을 인지하여 주인의 명령과는 관계없이 안전한 방향으로 행동하게 하는 훈련), 다양한 상황에서의 보행 및 교통훈련 등으로 구성됩니다.
안내견으로서 부적합하다고 판정받은 개들은 치료견(PAT; Pet As Therapy-정서장애를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치료를 돕는 개)이나 재활보조견(지체장애인의 생활을 돕는 개), 인명구조견 등 다른 직업을 찾게 됩니다.
④ 사용자(맹인)와의 매칭 (Matching)
각 안내견의 특성(견종, 크기, 습성 등)과 안내견의 분양을 희망하는 시각장애인의 성격, 직업, 걸음걸이(보속,보폭), 건강상태 및 주거환경 등등을 모두 고려해서 매칭(짝짓기)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내견에 대한 개개의 특성을 철저히 파악해 두어야하며, 또한 예비 사용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칭(Matching)은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안내견이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⑤ 사용자 교육 (Client Training)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안내견이 선정되면 예비 사용자는 안내견과 함께 4주간의 사용자 교육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