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피바다」,「꽃피는 처녀」,「한 자위단원의 죽음」을 북한에서는 불후의 명작고전이라고 하고 김일성 자신이 창작한 작품이라고 선전한다. 이들 작품에 대해서 북한의 문학사는 “불후의 고전명작들을 소설, 영화문학, 가극문학으로 옮기는 사업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키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불후의 공전명작들은 그 높은 정치사상적 내용과 고상한 예술성으로 하여 인류문화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문학예술의 참다운 본보기로 되었다.”라고 평가한다.
4) 의의
북한소설의 특성은 앞으로 민족의 통일을 염두에 둘 때 우리가 극복해야 할 이질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분단이후 북한 소설의 면모를 살피는 것은 북한문학의 실체를 바르게 알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 통일과 더불어 해결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북한의 주체문예이론
1) 정의
사회적, 정치적 이념을 문학이론으로 형상화시킨 것, 즉,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의 혁명적 위업을 찬양하건, 북학의 사회주의 구가 건설의 위대성을 전하는 것, 남한에 대한 통일의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