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리는 인간의 이성에 따라 살도록 부르심 받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 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 외에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 만일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우리는 갈 것이다. 머물라고 하시면 머물 것이다. 우리가 그 분의 뜻 안에 있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에 있는 것이다`
4. 서평
땅 끝까지, 복음을 향한 피의 행전”
책을 읽는 내내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하나는 생명을 걸고 오직 복음 전파를 향해 나아가는 한 형제의 핍박으로 뒤덮인 삶을 보면서 동일한 피로 말미암은 은총을 입었으나 피의 헌신을 잊으며 살아가는 자의 부끄러움을 느꼈기 때문이요, 다른 하나는 연약한 자를 통하여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살아 있는 역사를 바라보는 놀라움과 경외감 때문이었다. 중국 선교지에서 젊음의 한 시기를 보낸 나에게 《하늘에 속한 사람》은 글로 읽는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오늘날 중국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어나는 눈앞에 펼쳐지는 역사, 바로 그 자체였다.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고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