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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료공동구매 논의가 대두하게 된 저간의 사정
이 논문은 대북송전과 발전회사 지방 이전이라는 새로운 변수 속에서도 여전히 남게 되는 발전연료(유연탄 및 LNG) 구매부문의 비효율성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명제에서 출발한다.
지난해(2004년) 국회산업자원위원회는 전력그룹사의 국정감사에서 ‘발전5사의 연료구입 단가가 차이가 많이 나서 한전차원에서는 오히려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크므로 발전5사의 통합구매를 시행할 것’을 권고한 바가 있었다.
이에 대한 정부협의 결과, 협상력과 수급안정 제고를 위해 공동협상팀을 수시로 구성하여 가격협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5월에는 2차(1차;05‘.5.11~5.13, 2차;05’5.30~6.1)에 걸쳐 중국북경에서 ‘중국탄 장기계약물량에 대해 발전5사 공동협상단을 구성하여 가격을 협상한 결과 일본 협상가격 보다 2.20$/톤 저렴한 57.48$/톤 (FOB 6080kcal/kg 기준)에 합의가격을 낸 바 있다.
한편, 산업자원부에선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용역명 “발전용 유연탄의 합리적인 구매방식”이라는 용역을 주어서 05‘04.27에 보고서를 낸바 있다. 용역결과는 ’개별구매체제를 유지하되, 협상력 및 수급안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