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권장된 소설책이고, 가시고기라는 고기가 엄마가시고기는 알만 낳고 떠나 버리는데, 아빠가시고기는 혼자 남아서 갓 태어난 새끼 가시고기들이 잘 성장 할수 있도록 지켜주다가 몸만 남기고 죽어가는 고기로 알고 있어, 그 만큼 감동이 클 것 같아 이 책을 더욱 읽고 싶었다.
본문/내용
8살 때부터 2년간 아이들에게는 힘들고 견디기 힘들다는 백혈병이라는 병을 가진 다움이라는 아이와 그 아이를 잘 보살펴 주고 힘이 되어 주던 다움이 아빠는 병원에서 신세를 지고 살아야 했다. 다움이는 병이 심하여 2년 전 부터 입원과 퇴원을 몇 번씩 해야 했다. 엄마와 헤어져도 다움이란 아이는 참으로 밝은 아이였다. 엄마와 헤어져 아빠가 그 자리를 대신해 다움이를 돌보아야 했고, 그 자리를 대신 하느라 돈을 벌지 못하여 아빠는 매일 원무과에 자주 드나들곤 했다. 다움이는 내내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 힘들어 하고, 받으면서 항상 `이젠 그만 아팠으면..` 하는 생각하고 자기를 위해 힘들게 보살펴 주신 아빠를 보고 매우 가슴 아파 했던 다움이다.
아빠는 다움이가 여러 치료와 백혈병과 싸우다 지쳐 가고, 낫는다는 보장도 없어 다움이를 데리고 바다에 간다. 아빠는 다움이의 몸이 요양이라도 하면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요양할 곳을 찾고 있다가 우연히 피 노인을 만나게 된다. 피 노인은 깊은 산골에서 살고 산나물이나 약초 따위를 여량장에 내다 팔고 열흘치고 보름치고 양식을 산다고 했다. 피 노인을 모셔다 드리려고 깊은 산골로 갔는데 피 노인에게 다움이 아빠가 요양 할 곳을 찾는다고 하니, 피 노인은 자신이 생활하던 단 한칸방을 건내 주었다. 그렇게 하여 시작된 것이 산중 생활이었다. 피 노인도 폐가 굳어 버리는 진폐증이 있었는데, 산중으로 올라와 살다가 다시 건강을 측정해보고 싶어 병원에 갔는데 위험하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산중으로 올라와 남은 폐기능으로 만으로 살아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