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신과 예술의 기원
종교와 예술과의 관계를 다룬 이론과 작품들은 너무나 많다. 그것은 신과 인간 관계를 의미하는 태초의 원시신앙과 기원을 같이 한다. 고대인간의 원시 신앙이 발생되면서부터 인간의 예술은 태동한다. 즉 신에 대한 두려움과 신에 대한 찬사·찬미의 종교적 의식 속에서 예술이라고 명명할 수 있는 여러 분야가 시작됐고 오늘날의 예술로 발전된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 희랍에서의 신에 대한 축제 의식이다. 예를 들면 희랍신화의 제우스(ZEUS)신이라든가 로마의 주신인 바커스(BACCHUS: 희랍의 디오니소스 DIONYSUS)신에 대한 경배의 축제에서 춤은 무용으로, 노래나 주술곡은 음악으로, 가사와 내용은 문학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것은 비단 서양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샤머니즘의 대표적인 무가도 마찬가지의 형태로 발전된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구태여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는 단군신화를 갖고 있다. 단군은 하느님의 계승자로 세상을 다스리러 이 땅에 내려왔다. 꼭 확실하지는 않지만 경천애인의 사상을 유추해 볼 때 한민족의 건국신화와 함께 우리에게는 인간과 신과의 관계 내지는 종교적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