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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과학•기술의 힘의 발달에 열중한 나머지 현대인은 자원을 남용하여 자연을 파괴하는 생산체제와 인간을 불구로 만드는 사회를 만들어 버렸다. 부만 증진되면 모든일이 잘 되리라고 생각했다. 돈을 만능으로 여겼다. 정의나 조화, 미, 건강 등의 빗물질적인 가치는 돈으로 살수는 없지만, 돈만 있으면 그러한 가치가 없어도 되거나 보상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리하여 생산을 증대시켜 부를 손에 넣는 일이 현대의 최고 목표가 되고, 이에 비해 다른 목표들은 모두 입으로만 여전히 존중되고 있을 뿐 낮은 지위가 부여되었다. 최고의 목표에는 설명이 필요없다. 한편 부차적인 목표에는 결국은 그것을 이루는 일이 최고의 목표 달성을 돕는 것이라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것이 유물주의의 철학인데, 이철학(또는 형이상학)이 오늘날에는 바로 현실로부터 반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물주의에 반대하고 다른 가치 질서를 주장한 현자나 교사가 전세계 어디에나 반드시 있었다. 사용하는 말이나 상징은 다르지만, 그들의 가르침은 언제나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모든 것도 곁들어 받게 될 것이다.”라는 가르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