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처음에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책은 단순히 성자가 된 청소부 류의 교훈적인 이야기책인줄 알았다. 또한 제목의 이름이 모리라고 하여 모리라는 소년 아니면 소녀가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겪으면서 생겨나는 주변의 일들을 담은 동화책같은 글인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 글은 `모리`라는 실존 인물이 죽기전 몇달의 과정을 담은 실제 이야기이다. 나는 여러사람의 추천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글은 `모리`라는 대학교수가 루게릭병을 얻고 난뒤 몸이 점점 굳어가며 죽기까지의 시간을 그의 제자인 `미치`가 기억과 메모를 통해 담아서 모리가 죽은 후 책으로 출판 되었다. 죽기전의 모리의 삶에서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우선, 영원한 스승으로서의 가르침을 알게된다. 미치는 화요일마다 스승을 찾아가며 모리의 그동안의 삶속에 담긴 진리... 결혼, 죽음, 가족, 용서, 문화, 사랑, 나이듦, 감정, 후회, 자기연민, 세상등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는다. 모리가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와 제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옳바르게 참된 삶에 대해서 반성하고 또한 배우게 된다. 죽음을 앞두고 조급해하며 두려워하는 여느 사람과는 달리 여유롭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그의 모습에서 용기를 얻게 되었다.그리고, 인간적인 사랑을 알게 된다.주인공들은 모두 살면서 가족에대한 사랑을 받고 자라나지 못하였다. 그에따른 복수심으로 일만 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잃어버리며 살아온 미치에게 모리는 다른방식으로의 사랑을 알려준다. 자식을 키우면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그의 따듯한 사랑을 모두에게 나눠주고, 학생들은 스스로 깨우치며 본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