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오포공장소감문

70년대 후반에 설립되어졌으며 안성공장이나 양산, 대전, 광주, 부평공장에 비해 규모가 가장크고 수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오포공장을 견학하였다.도착후, 안내원에 의해 롯데칠성의 홍보물을 시청하였다. 그 홍보물의 내용은 21C에는 환경친화기업이 살아남으며 롯데칠성은 환경친화적인 제품만을 생산하고 고객만족경영 이라는 이념하에 운영한다는 내용이었다. 5분정도 시청한 후, 어떤 제품이 유통되고 어떻게 출시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완제품이 만들어지는 생산라인을 보게 되었는데 여기서 생산하는 제품은 콜드, 프리미엄, 사이다, 콜라,2%등이 있었으며, 원료는 두산그룹 등에서 공급받고 빈캔은 안성공장에서, PT는 수입하여 다양한 기계와 컨베이어에 의해 제품을 만들어 간다, 컨베이어에 의해 하나하나의 제품이 운반되어지면서 기계와 투입되는 인력으로 품질 유무를 검사하고 Conveyor 마지막 단계에서 바코드 등의 코딩시스템을 이용하여 완제품이 마무리되어졌다.그 다음 간 곳은 환입창고였다. 환입창고는 150평 규모로 되어있었으며, 37개의 지점과 87개의 대리점에서 한달에 한번씩 유통기간이 지나 반품되어온 제품을 압축하고 재활용 처리를 하는…(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