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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속해 있는 가정이라는 개념은 근대적 가족에서부터 기원을 찾을 수 있다. 근대 이전에 가족은 과연 가족이라는 개념이 존재 했겠는가 의문이 들 정도로 지금의 가족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가족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된 것은 18~19세기에 일이다. 근대에 이르러서야 사랑과 행복의 가정이 탄생했다. 그로 인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귀여움 받고 사랑받는 존재로 부각되었고, 학교가 탄생하였으며 사생활의 등장으로 인해 내밀성에 대한 욕구가 일어났다. 또한 이러한 변화로 인해 근대 가족에서는 ‘감성’이라는 새로운 느낌이 등장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어떤 단계를 거치며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