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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여성의 숨겨진 진실
◐ 껴안는 여자, 안기는 여자 그영원한 수수께끼
남성에게 여성은 영원한 수수께끼이다. 여성은 이상한 존재여서 종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자란 알다가도 모를 동물이다.`라고 한탄하다가 결국에는 `그저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 버린다. 그렇다면 이렇게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알 수 없는 동물이라고 이야기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들 남성과 여성은 서로 생김새도 비슷하고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또 모르는 점이 있으면 서로 물어 보곤 하는 관계이다. 그런데도 `모르겠다`고 말하게 된다는 데에는 변화가 없다. 아니,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주고받을수록 오히려 상대를 더 모르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녀와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 라는 한탄으로 결론이 나 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방향을 약간 바꿔서 우리네 인간들과 개나 원숭이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그러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개나 원숭이의 행동을 보고 `정말 모를 짓들을 한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개가 살점이 붙은 뼈다귀를 먹으려고 흙더미 속을 파헤치고 있든 원숭이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