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1세기 우리나라는 현재 전체 인구의 4분의 3인 3천만의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IT국가이다. 비록 물리적인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환경은 행정, 경제, 사회, 학문 등의 각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문화적, 정서적 주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현실 공간에서 기능하는 수많은 단체, 기관, 사업자 등은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호흡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는 물론 예술, 문화의 분야에서도 두드러지고 있고, 인터넷과 홈페이지의 운영은 사람들에게 보다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지금부터 살펴보려는 박물관의 홈페이지와 이의 비교, 그리고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능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방향성에 대한 탐구는 미술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예술적 가치의 공유라는 측면에서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