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음료의 기원과 발달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는 물이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거나, 영양분을 섭취하는 동시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등의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통틀어 물질대사라고 부른다. 인체의 물질대사는 체중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이 부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체온조절이나 혈액순환 역시 물에 의해 조절을 받는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현상을 “물이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연극”이라고도 한다.
물은 우선 맑고 깨끗해야 하며, 색이나 냄새가 없어야 하고 특히 미생물로 오염도가 나날이 높아간다. 이런 연유로 사람들은 보다 좋은 음료수를 찾게 되는데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가장 먼저 발견된 것이 이른바 탄산음료이다.
지구상에 탄산음료가 등장한 것은 2세기 전의 일이다. 1772 영국의 화학자 조셉프리스틀 리가 효모 발효 조에서 탄산가스를 발견하고 이것을 이용해 탄산수 제조에 성공했다.
1776년 스웨덴에서 탄산음료가 상업적으로 생산된 이래 유럽 각지에서 다투어 음료공장이 설립되었다. 제조설비는 1783년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제네바 타이프가 공통표준이 되어 1879년 독일에서 제조되었으며, 1886년 미국 애틀…
료의 기원은 충북 청원군 초정리, 서울시 천호동 등 여러곳에 산재하여 있는 천연샘에서 나오는 탄산수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탄산가스를 주입하여 사람의 입맛에 맞는 상업적인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1930년대전후 서울, 평양등 여러 곳에서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사이다가 최초의 탄산음료로 이 땅에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나 그 당시의 생산시설은 수공업적인 방법으로 유치한 단계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 후 1950년 서울 남영동에 동방음료가 ‘칠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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