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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운동은 중요한가?` 라는, 뻔한 대답이 나올 질문을 가지고, 우리는 교육운동부를 고민했다. 교육운동이 중요하다고 동의한다면, 과연 누가 주체를 맡을까? 이 질문 또한 우리를 씁쓸하게 했다. 고대의 교육부분을 책임지는 사대에서, 마땅히 교육운동의 주체를 찾을 수 없었다. 교육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이 세가지는 갖춰져야 한다. 전문학술의 역량과, 제한없는 대응과, 부문-중심의 연관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이다.
교육운동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짚어보자. 우선, 학생회 사업 안에 교육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4.18이나 신입생맞이사업(신입생학교, 새로배움터)이 그런 것들이다. 그리고 그때그때마다 터져나오는 교육문제들에 대해, 대응하는 것. 더나아가, 서사협 차원의 일들을, 교육운동부에서 주체를 맡아, 단대차원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올해 있었던, 예비교사 교양대학 같은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