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밖에도 지와 덕을 강조했는데 지는 가지와 불가지의 판별하는데 있고, 덕에 있어서는 덕치주의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교육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였는 데 이러한 모든 진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있는 진리들로서 인간존중과 인간본위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이대로만 알고 실천에 옮긴다면 이세상 모든 나라는 평온하고 행복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현재의 우리의 삶은 물질적으로는 정말 풍요롭지만 마음이나 정신면에서 그것을 실행하는 면에 있어서도 너무나 빈곤함을 느꼈다. 한 구절 한 구절마다 너무 많은 것들을 깨우쳐 주고 있는데 지금 내게 와 닿는 구절이 있었다.“남이 자기를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해서 불만을 품지 말고 자기가 남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까 걱정해야 한다. 얼마전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내게 이런 것을 물어 보았다. 사람을 사귐에 있어 나를 표현 할 때 나라는 존재를 인식시키려고 더 예의 바르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과연 바른 행위인지 나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그는 그런 자기의 모습이 싫다면서 처음부터 솔직하게 자기를 들어내는 것이 자기 양심을 속이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나 역시 사람을 대함에 있어 나를 좀 더 특별한 존재로 남들이 말하는 흔히 괜찮은 사람으로 여겨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을 바르지 못한 위선적 행위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