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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한 그는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꾸준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재야 사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강단사학`에 합류하지 않고 대신 `역사에세이스트`의 길을 택한 것은 성공적이었다. 2004년 6월 2일자 중앙일보에서 발췌 수록 그는 주로 `인간학으로서의 역사`에 주시하고 있다. 또한 흥미로운 역사 속의 사건들을 찾아내어 무미건조한 역사 서술에 지쳐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글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의 저작에는 사도세자의 죽음을 재해석한 『사도세자의 고백』,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누가 왕을 죽였는가』, 『유물로 읽는 우리 역사』, 『운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