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박제가의 북학의에 대해서 내편과 외편은 크게 농업,공업,상업, 국방론에 대한 방안과 장려등으로 볼 수 있기에 자세한 내용 보다는 큰 부류로 나눠 보았고, 진소본에서는 내, 외편에서 빠진 부분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었다.
박제가의북학의
본문/내용
요컨대, 박제가는 일단 청조 문물의 선진성과 조선 문물의 후진성을 대비하여 북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청조 문물의 선진성을 의심하거나 민족적 거부감을 지닌 유자들에게, 중국의 지배왕조가 비록 청으로 바뀌었으나 그 문물제도는 중화의 것이라는 점과 진실로 백성에게 이로운 법이면 비록 이적에게서 나왔더라도 배워야 한다는 점에 근거하여 반드시 중국을 배워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4. 내, 외편으로 본 북학의
1) 박제가의 농업관
박제가는 쟁기・보습과 물 대기와 거름 주기가 농사의 3대 요건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경의 이 세가지 중 물대기나 거름 주기보다 쟁기와 보습으로 상징되는 농구를 중요시 하는 글이 더 많다. 박제가는 우선 쟁기와 보습의 넓이와 크기가 정하여져야 함을 주장한다. 밭이랑이 제대로 되고 김매는 데에도 힘이 덜 들 수 있는 것이 이것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는 농구의 향상과 규격의 합리적인 통일이 노동의 절약과 함께 증산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역설했다. 농기의 효용성이 중요하지만 조선에는 밭갈이 파종 등에 쓸 기구가 하나도 없었다. 이에 박제가는 중국의 농기 7가지를 소개하여, 개발 …
참고문헌
・ 박제가 저, 안대회 옮김, 『북학의』, 돌베개, 2003.
・ 윤사순 저, 『한국의 성리학과 실학』, 삼인, 1998.
・ 남상락 저, 『동서철학과 한국실학사상의 탐구』, 다운샘, 2000.
・ 한국철학사연구회 저, 『한국실학 사상사』, 다운샘, 2002.
・ 한국사상연구회 저, 『실학파의 철학사상』, 예문서원, 1997.
・ 강만길, 이익성 외, 『유형원 외 한국의 실학사상』, 삼성출판사, 1990.
・ 유원동, 『한국실학개론』, 정음문화사,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