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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볍게 여행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길을 떠났지만, 생각보다 길을 찾기도 힘들었고 나중에는 코스도 다소 잘못 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다소 힘들고 피곤한 여행이 되기는 하였다. 하지만, 평소에 역사적인 유적지를 찾아다닐 기회가 별로 없었던 나로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역사적인 유적지를 찾아다녔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강의실 안에서 말로만 듣다가 유적지에서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실제 보고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