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김진명`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제 소감과 줄거리를 포함한 독후감 입니다 내용이 알차고 제 느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읽고
본문/내용
`세계 최대의 핵 재처리 공장을 짓고 있는 일본이 톤 단위의 플루토늄을 들여오고 있다는 외신은 오늘도 계속된다. 미국이 한반도 땅 어딘가에 핵무기를 배치해 두었을지에 대해서는 자신도 아는 바 없다는 대통령의 대국민 선언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비핵화 선언`이 강대국의 강권에 의해 발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알몸을 드러내는 것으로도 모자라 거짓 교태라도 부리고 있는 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외교와 안보를 주체적으로 걱정해야 할 나랏님들의 발상은 펜타곤의 발표를 복사해 읽어주는 듯 하다. 절망이었다. 이것이 정말 한반도의 운명이란 말인가. 분노를 넘어 차라리 침묵해야 했다. 그러나 헤어날 수 없는 분노와 절망감에 침묵하고 있던 내게 어느 날 구원과도 같이 희미한 기억 하나가 어깨를 짚어왔다. 이휘소, 바로 그였다.`(작가의 말)
이 책의 주된 줄거리는 한국의 핵개발을 막는 미국과 맞서 이를 비밀리에 추 진하던 박대통령과 세계적 물리학자 이용후의 실험예 정일을 앞두고 일어난 잇따른 죽음. 어느 기자의 끈질긴 추적으로 밝혀진 음모와 비밀의 이야기를 그린 논 픽션 소설이다.
무궁화 꽃은 피어나야한다! 1994년 년간 베스트셀러 소설부문 1위였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내가 제대로 한 번 읽어본건 최근에 들어서이다. 그동안 김진명씨의 소설을 한두번 읽어본 나였지만, 이 책은 다른 김진명씨의 소설 아니, 내가 읽은 모든 소설중에 이렇게 좋은 작품을 읽은 적이없다. 비록 그 책이 나온지 거의 6년이 다 되가지만, 난 읽으면서 충분히 그 책이 베스트셀러였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