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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청년들의 역할
- (거대한 움직임속의 우리들,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
우리의 탐방을 마치고 우선 가장 강하게 와 닿았던 것은 답답함이였으며 ‘이래서는 안된다’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아주 짧지만 변화하는 경쟁환경 속에서 중국의 개방이 몰고 오는 변화는 질풍노도와 같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 한국인도 그 동안 세계에서 가장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런 우리들의 눈에도 중국의 변화는 역사상 유례없는 것으로 비춰진다.
이에 중국의 여러 모습 중 세가지로 요약하여 살펴보고 우리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 이들에게서 얻어온 경험으로 우리들의 역할을 쓰고자 한다.
우선 첫째, 탐방기간 동안 북경과 상해, 청도 그밖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온몸으로 느낄 만큼 중국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97년 한해의 변화는 그 이전 10년의 변화를 앞질러 가고 있고, ’98년 한해의 변화는 또 그 이전의 변화를 훨씬 앞질러 가고 있을 것이다. 상해의 포동지구는 이러한 말들을 뒷받침 해주는 일 예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포동지구의 양포대교를 보면서 여러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