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영화의 줄거리
친구 `엘렌`과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던 `폴 에지콤`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다.
60년 전 교도소의 간수 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기 때문…. `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과거 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35년 대공황기 무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콤`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 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 린 마일` 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 의자가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 가는 걸 지켜봐야 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응ㄹ 위해 음악을 툴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 의 곡젹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테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수송차 한 대가 들어서 고 `존 커피`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마, 어린 아이 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