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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man은 1886년 메사추세츠에서 태어났으며, “흑인에 대한 동등한 권리 인정 , 여성의 권리 인정 그리고 인도주의 ”를 강조하는 근엄하고 유복한 퀘이커 교도의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그런 영향이 컸던 모양인지 그는 항상 평화주의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며 , 전쟁의 심리나 아니면 전쟁의 소멸을 위한 많은 논의를 하기도 하였다 . 그의 저서중 하나인 “전쟁의 욕구” 이런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그는 평소 친절하고 정이 많은 신사였으나 그의 학문적인 신념을 굽히지 않으며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들에 완강히 저항하였다.
이런 그의 성격 탓에 첫 번째 교수직을 맡았던 메사츄세츠의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4년 간 강의를 하다 교수직에서 쫓겨나게 된다. 표면적인 이유는 강의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으나 실질적인 이유는 평화주의를 주장하는 그가 1차 대전을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 때가 1918년이었다 .
그 뒤 10년이 지난 후인 1928년에 다시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다. 하지만 여기서도 순탄치는 않았다 . 이 대학에서 요구하던 충성서약을 학문에 대한 모독이라 여기면서 거부하였고 , 서약을 폐지하자는 운동도 전개하였다. 그리하여 그 서약은 폐지되었다.
이런 일련의 일들로 알 수 있듯이 톨만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완강히 투쟁하는 사람이었을 뿐더러 그가 재직하던 당시 그를 탁월하고 온정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던 사람들이 많았음을 고려해보면 그는 지적이기도 하며 도덕적인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