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ⅱ. 내용에 들어가서
브로노프스키는 인간을 동물과 구분하여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존재로 봄으로써 지성이란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자연 환경 적 현상의 관찰을 통해 과학적 입장에서 시간의 흐름을 (변화해 온 양상을 동영상과 같이) 파악하려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인간의 최초 즉, 인류의 최초를 진화로써 설명하려 하며 유인원과 인간을 구분 짓고 그들의 구체적 두개골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그리고 진화라는 것을 통해 그들의 모습은 바뀌었을 지는 몰라도 그들의 생존관계 및 종 사이에 있던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인간은 동물과 달리 문화란 것을 형성할 수 있는 존재임을 강조하며 그것은 과거, 현재에 이어 미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등정을 내다 볼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는 오랜 세월이 걸린 반면 문화적 역사는 비교적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변화를 이룬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폭발적인 일이 있었으리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농업혁명과 사회혁명이다. 그리고 정착 생활이란 것을 통해 생활 양식의 변화와 문화적 진보를 맛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유목생활을 하는 바크티아리족의 생활 방식을 설명하며 유목생활은 문화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없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발전할 수 있는 두 번째 이유는 정착에 이어 도구의 사용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음에 찾는다. 농업을 위한 도구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명에서 문화를 아이디어를 번식시키며 그 안에서 새로운 고안은 제각기 다른 고안의 효력을 지속화시키고 확대한다고 해석하였다. 그리고 정착 농업의 기술이 훗날의 과학의 탄생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한다. 이로 미루어 남아 있는 유물들은 문명의 기반이며 뿌리가 강조됨과 동시에 살아있는 것들이다. 이제 우리는 환경을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따라서 농업과 취락 생활은 인간의 등정에 새로운 단계를 설정하여 미래에 새로운 차원을 설정할 도시 조직의 기반을 마련해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