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람은 동물과 달리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말은 사실일까? 과연 동물은 생각 없이 움직이는 개체에 불과한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생각이란 사고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만이 사고하는 과정을 가졌으며 동물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일단 여기서 언급되는 `사고`가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사고에 대한 인식, 즉 그 의미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사고 과정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
그렇다면 사고의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과정에서 인간과 동물이 갖는 사고의 차이를 알아낼 수 있다. 그 차이는 인간 사고 과정을 분류하고 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얻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비교를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 스스로의 존재에 대하여 깨닫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사고는 논리적, 비논리적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동물에도 해당된다. 이 때 중요한 건 논리적, 비논리적 과정의 특징을 찾아내는 것이 동물과 인간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논리적, 비논리적 사고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가 우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