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芥川의 『서방의 사람』은 ‘1.이 사람을 보라’로 시작한다. 「일본에 태어난 ‘나의 그리스도’는 반드시 갈릴리 호수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 … 나는 단지 내가 느낀 대로 ‘나의 그리스도’를 적었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芥川는 자신만의 그리스도를 『서방의 사람』과『속 서방의 사람』에 기록했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나는 그리스도나 그리스도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 역시 芥川의 이 두 작품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芥川의 그리스도에 대해 써보기로 하겠다.
II. 본론
芥川의 그리스도에 대해서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나타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그리스도를 저널리스트로 나타낸 것과 두 번째로는 그리스도가 행한 기적에 대한 내용,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죽을 앞둔 그리스도의 모습에 대한 『서방의 사람』,『속 서방의 사람』의 내용을 주제로 잡았다. 이 세 가지 주제와 더불어 『서방의 사람』,『속 서방의 사람』영향을 미친 파피니의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비교해보면서 芥川의 그리스도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