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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으로 인한 디지털경제의 확산, 특히 IT의 확산은 경제 전부분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IT 기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인터넷이란 인터넷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상효 접속된 컴퓨터 네트워크의 세계적인 결합을 말하는 것이다.
은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까지 바꾸어 놓았다. 인터넷은 1969년 미국 국방성의 고등기술연구소(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가 핵 공격에 대비한 정보 교류망 구축과 이에 관련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이를 위해 미국의 4개 대학교를 연결하여 ARPANET이라는 통신망을 구축하였다. 1972년 10월에 ARPANET이 일반에게 공개되어 전 세계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80년대 초반에는 이 망에 약 40개 기관의 200여대 컴퓨터가 연결되었다. 이에 따라 비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게 되므로 1983년에 ARPANET에서 MILNET(군사용 네트워크)을 분리한 후 INTERNET이라는 정식 명칭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순수 민간 목적의 망은 점점 그 규모가 커져 미국 전역을 연결하는 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 후 과학,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 1985년에는 미 국방 과학 재단의 NSFNET Backbone이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80년대 말부터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 국으로 파급되어 이제는 전 세계를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 통신망으로 연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2년 서울대학교와 KIE(전자통신기술연구소의 전신) 간에 SDN (System Development Network)을 시작하여 한국통신의 HANNET, 서울대학교의 KREN,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KREONET 등을 통하여 주로 교육기관,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인터넷이 이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