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에 대한 줄거리 요약
이 소설은 서울에 사는 중산층에 평범한 사람인 구보씨가 주인공이다. 구보씨는 어느 정도 환경문제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낭비하는 습관을 가진 적이 없고, 재활용운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쓰레기 분리도 잘 하는 착한 시민이다. 그러나 그는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걱정하지는 않는, 적당히 이기적이며 적당히 윤리적인 보통사람이다. 그런 구보씨는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커피를 한잔 마신다. 그런데 구보씨가 아침에 일어나 갈아 마신 원두커피 한 잔은 식물과 새들의 보금자리인 콜롬비아 원시림을 파괴해 얻어졌다. 그로 인해 많은 새들과 나무에서 서식하던 곤충들이 사라졌고 지구 온난화 현상과 산소 부족현상에 기여했다. 콜롬비아의 커피 농장은 그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12그루의 커피나무를 돌보아야 하고 농장 노동자들은 약 5킬로그램의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뿌려야 한다. 또한 그 커피를 까기 위해 농장 노동자들은 4000원도 안되는 월급을 위해 커피를 필사적으로 깐다. 그리고 그 깐 껍질은 강물에 버려 지는데 그 껍질로 인해 물 속에 생긴 영양분을 먹기 위한 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