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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료에 어떤 연산을 하는 능력과 그 연산들의 순서를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중앙처리장치라는 개념적으로 두 가지 다른 일을 수행한다. 따라서 중앙처리장치는 자료에 대한 연산을 수행하는 회로인 산술논리 연산 장치와 컴퓨터의 동작을 제어하는 제어장치로 구성되고, 그 외 이들 장치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레지스터들이 존재한다.
또한 인텔의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하나 IBM PC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회사의 CPU도 인텔의 CPU와 동일하게 생각한다.
PC(Personal Computer)가 대중화된 계기는 전자 기술의 발전으로 VLSI와 같은 고집적 전자회로 부품이 개발됨에 따라 가능해진 것으로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프로세서(CPU)라는 중앙처리장치용 산술/논리연산장치, 제어장치가 개발됨에 따라 가능해졌다. 이러한 CPU는 미국의 반도체회사인 ZILOG, MOTOROLA, INTEL등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특히 IBM의 PC개발에 참여한 인텔이 CPU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INTEL CPU의 종류와 발전
1) 8086/8088
인텔이 처음으로 16BIT급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내놓은 제품이 8086이다. 이 제품은 CPU 내부와 외부 모두 16BIT로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그 이전의 8BIT 컴퓨터와는 처리 능력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이 제품은 외부데이터버스가 16비트인 관계로 8비트급의 컴퓨터와 데이터 및 주변기기의 호환에 문제가 발생한다. 인텔이 이를 보완하여 개발한 것이 808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