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불어불문C형)2000년 이후의 프랑스 영화 감상문-8명의 여인들 분석

1.‘프랑소와 오종’ 감독 소개
1967년 11월 15일 프랑스 파리 태생인 프랑소와 오종은 파리 제1대학에서 영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0년 La Femis에 입학한 재원이다. 유명한 영화 학교인 라 페미스에 입학. 그 뒤로 매년 한 두 편씩 끊임없이 슈퍼 8mm, 비디오, 16mm, 35mm로 제작된 그의 영화들은 세계의 단편 영화제에 초청되어 주목을 받았고, 만드는 작품마다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대사. 독특한 극적 전개로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는 프랑소와 오종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랑스의 기린아이며 세계 영화계의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감독이다
유럽 영화계를 뒤흔든 발칙한 악동’으로 수사되는 프랑소와 오종 감독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감독 중 한 명이다. 그의 필모그라피는 세계 각종 영화제 초청과 수상 내역을 보여줌으로써, 오종에 대한 영화계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오종이 주로 다루는 소재는 불편하기 짝이 없다. 근친상간, 자살, 성정체성, 성도착증, 관음증, 가학과 피학 등, 내공이 강한(?) 관객이아니라면 지그시 눈 감아버릴 것들이다. 오종…(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