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패션유행과 영화, 그리고 영화인들
- 영화인 가운데 D.W 그리피스 감독
: 1916년 작<인톨러런스>에서 주연에게 가짜 속눈썹을 붙이게 해 극중 마스카라의 폭발적인 붐을 일으킴. 1930년대에 들어서는 진 할로우가 도발적으로 삐져 나온 눈썹으로 미의 화신을 떠오르는 등 여배우들의 꾸미기 경쟁이 가속화 되었다.
- 1923년 <플레밍 유스>의 콜린 무어는 단정한 단발 머리로 1920년대 은막을 누빈 인물이다. 또한 ‘유행의 핵폭탄’ 이라는 애칭을 들었던 폴라네그리는 벌거벗은 다리와 샌들, 그리고 발톱에 매티큐어를 칠한 모습으로 여름 해변가의 여인들이 서둘려 흉내를 낼 정도로 영향을 끼쳤다. 조안 크로포드는 1926년부터 이브닝 드레스에 맨살이 훤히 보이는 각선미를 살짝 보여주어 은막을 보는 남성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 도로시 기쉬
:1960년대부터 젊은이들의 의식 대변하는 청바지복장을 열화 속에서 최초로 선보인 여자이다. 그리피스 감독에게 발탁된 그녀는 1914년 청바지를 착용하였다.
- 미르나 로이
: 여권주의자를 자처함.
(1924)에서 남성 신사복에 대항하는 바지를 착용, 여성들의 활동복으로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