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석불사 소개
석불사는 신라 오악중 하나인 토함산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찰이다.
정식 문화재 명칭은 석굴암석굴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석굴암은 원래 석불사(石佛寺)라는 이름의 독립된 절이었으나 임진왜란 이후 불국사에 예속되었고, 1910년경부터 일본인들이 석불사 대신 석굴암(石窟庵)으로 불렀다.
석불사는 `石佛` 그 자체에 중요성을 두고 명명된 이름으로 유일한 예이다. 이러한 석불사의 명칭으로 볼 때, 석불사의 건축은 불교의 교리적인 내용보다는 그 규모나 재질, 형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석불사의 특징으로 미루어 볼 때, 단순히 석굴암으로 명명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수사나 보현사와 같이 불상의 구체적인 명칭에 의해 명명된 사원은 여럿 있으나 만든 재료(재질), 즉 석불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사원은 석불사가 우리나라 유일한 예이다. 석굴암이라고 할 경우, 석굴이라는 구조에 한정된 개념으로만 이해될 수 있어, 석불이 내포하고 있는 여러 의미를 모두 나타낼 수 없게 된다. 석불 속에는 불교의 모든 존상을 조성하였다는 자신감이나 이들 도상의 구성에서…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배진달, 石佛寺 석굴 건축구조의 原形과 淵源
석굴암의 신연구, 동국대학교, 20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