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전국경제인연합회의 결성
①전경련의 출범 과정
전경련의 출범은 1961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는 4.19 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붕괴되고 1950년대의 주요 대자본가들이 부정축재 혐의로 여론과 정치권력으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 있을 때였다. 따라서 부정축재자 처리를 완화하는 것은 당시의 대자본가들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였다. 또한 1960년 7.29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요청받으면서, 정치자금 문제를 포함하여 정치권에 대한 자본가 공동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적인 이유를 기반으로 하여 전경련은 출범하게 된다. 그 당시의 전경련은 한국경제협의회의 이름을 걸고 출범하게 된다. 그리고 그해 8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이름을 내걸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전경련측은 전경련의 출범을 1961년 8월 [한국경제인협회]의 결성으로 전경련의 출범으로 평가한다. 그것은 한국경제협의회가 비록 5.16으로 강제 해산되긴 했지만, 그것의 설립취지와 회의 성격이, 그리고 사무국의 인원과 기구가 큰 변동 없이 5.16 후에 새로 결성된 경제재건촉진회(1961년 6월에 한시 기구로 결성)와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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